‘육영수 시해’ 영화화 된다… ‘서울의 봄’ 제작사·허진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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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만1 댓글 0건 조회 593회 작성일 24-06-28 03:53본문
http://n.news.naver.com/article/021/0002616147?sid=103
육영수 여사 시해 사건이 영화화된다.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육영수 여사의 시해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그린 영화 ‘암살자들’을 준비 중이다. 1974년 8월 15일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광복절 행사 중 총성이 울렸고, 당시 영부인이었던 육 여사가 쓰러진 사건이다.
영화는 진범으로 알려진 재일동포 2세 문세광 씨가 4발을 발사했는데 현장에선 그 이상의 총성이 들렸다는 증언 및 기록을 토대로 여사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다룬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다.
...
김 대표는 “근현대사를 보면 지금 현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인다”며 “하나의 사건을 파고들다 보면 자연히 시기적으로 근접했던 또 다른 흥미로운 사건이 발굴된다”고 말했다.
역사 기반의 진지한 영화를 연이어 흥행시키고 있지만, 사실 김 대표의 영화 취향은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쪽이다. “‘워킹타이틀’(로맨틱 코미디를 다수 만든 영국의 영화제작사) 영화를 좋아한다”는 김 대표는 ‘러브 어페어’와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를 특히 좋아하는 영화로 꼽았다.
이런 김 대표의 취향이 반영된 영화도 제작된다.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주연의 ‘클래식’을 리메이크한 ‘더 클래식’을 준비 중이다. 원작 ‘클래식’을 연출했던 곽재용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은 미정이다.
전문 출처로
육영수 여사 시해 사건이 영화화된다.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육영수 여사의 시해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그린 영화 ‘암살자들’을 준비 중이다. 1974년 8월 15일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광복절 행사 중 총성이 울렸고, 당시 영부인이었던 육 여사가 쓰러진 사건이다.
영화는 진범으로 알려진 재일동포 2세 문세광 씨가 4발을 발사했는데 현장에선 그 이상의 총성이 들렸다는 증언 및 기록을 토대로 여사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다룬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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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근현대사를 보면 지금 현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인다”며 “하나의 사건을 파고들다 보면 자연히 시기적으로 근접했던 또 다른 흥미로운 사건이 발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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